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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담긴 영화18

넷플릭스 필리핀 영화 추천, 돌 하우스 리뷰 돌 하우스 필리핀 영화 리뷰 돌 하우스는 인형의 집이라는 뜻으로,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필리핀 영화이다. 필리핀 영화라서 영어와 필리핀어인 따갈로그가 같이 쓰인다. 2022년 올해 개봉한 신상 영화이다. 필리핀 영화는 생소한데, 넷플릭스에 추천 영화로 뜨길래 봤다. 개인적으로 필리판 사람들과 같이 살아본 적이 있어서 말투가 친숙하게 느껴졌고, 필리핀 영화라고 해서 별 다를 게 없다는 걸 느꼈다. 돌 하우스는 예전의 실수를 뉘우치고 딸의 곁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싶어 하는 아빠의 이야기로 그려진다. 첫 시작은 유미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해서 교차편집으로 내용 전개가 된다. 가족애를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부모는 자식을 잊지 않고 있다. 사랑한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영화다. 마지막에 유미가 울 때 나도.. 2022. 10. 11.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러브 액츄얼리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딱이다 크리스마스 영화 하면 떠오르는 러브 액츄얼리는 2003년에 개봉한 영화로 20년 전의 영화다. 앞서 내가 리뷰한 노팅힐과도 같은 감독으로 믿고 보는 감독이다. 감독도 같고, 배경지도 런던이라 그런지 풍기는 분위기가 노팅힐과 비슷하기도 하다. 리차드 커티스의 연출 감독 데뷔작인 영화다. 감독은 작품을 쓸 때부터 캐릭터에 정해둔 배우를 상상하면서 썼다고 한다. 캐스팅한 인물들을 보면 감독이 직접 캐스팅한 배우도 있다. 스케치북으로 고백하는 장면으로 아주 유명하다.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장면이다. 크리스마스의 에피소드로 다루는 영화로 나 홀로 집에 처럼 크리스마스 때마다 생각나는 영화이기도 하다. 2001년에 발생한 911 테러 사건으로 인해 상처받은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희.. 2022. 10. 9.
글리치 후기 6화 - 10화, 외계인에 대해 궁금하다면 볼 것 글리치 초반과는 다른 재미 글리치가 초반에는 지루하다고 말했다. 시국이가 사라지고 보라가 나타나면서는 실제는 외계인을 쫒지만 어느 사이비 종교를 찾아낸다. 사이비 종교에 침투하고 납치되고 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다. 조금 이상하게 느껴 질 수도 있지만 글리치는 SF판타지물이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전개되는 과정이 조금 루즈한 감이 있긴 하지만, 6화 부터는 김창호랑 같이 사이비 종교에 대해 파헤치는 부분이 재밌다. 사이비에게 들키느냐 무사히 빠져나가느냐 하는 장면도 나온다.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 보라와 지효는 시국이를 찾는 과정에서 의견충돌이 일어난다. 보라는 경찰을 못믿겠다고 하고, 지효는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자고 한다. 이 뿐만 아니라 보라는 지효에게 왜 솔직하지 못하냐고 다그친다. 외계인의 존.. 2022. 10. 9.
글리치 1화 - 5화, 넷플릭스 후기 외계인의 모든 것 글리치란 무엇인가? 글리치 후기를 써보자면 글리치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10화짜리 드라마이다. 먼저 글리치의 뜻은 IT용어로 불필요한 부분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펄스로 인해서 일어나는 전자기기의 오작동이라고 한다. 즉 시스템 일시적 오류를 말한다. 드라마를 보면 왜 제목을 글리치로 했는지 알 수 있다. 외계인이 다녀간 자리에는 글리치 현상이 일어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글리치는 전여빈(홍지효), 나나(허보라)가 외계인을 추적하는 추적 SF 판타지 드라마다. 전여빈이 술꾼 도시 여자들의 나오는 캐릭터와 비슷하기도 한 거 같다. 외계인으로 괴로워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전여빈은 자꾸만 보이는 외계인 탓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약간 넋이 나간 듯이 일반인 척하면서 살아가는 삶이 담겨있다. 남자 친구가 있.. 2022. 10. 9.